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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를 지원하고 싶다면 꼭 한번 고민을 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군인이 되고자 하는 열망입니다.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적는 이유는 점점 사관학교 자퇴생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처우에 대한 불만족이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경쟁률이 많이 내려갔다지만 여전히 높은 축에 속합니다. 20대 1의 비율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금은 비공개라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지만 대략의 예상치는 그렇습니다.
문제의 원인은 처우 외에도 있습니다. 어디선가는 복무환경이나 조직문화를 이유로 뽑기도합니다. 그 부분도 충분히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물론 소위의 경우 저 급여에 공통수당101만원이 넘는 금액이 붙기는 합니다. (예전자료라 기본급여가 10만 원 정도 올랐습니다.) 하지만 점차 상승하는 병장들을 급여와 비교를 하면 큰 차이가 아니기에 예전만큼의 차이로 느끼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그렇기에 금전적인 부분이나 조직문화 모두 고려해서 선택을 해야겠습니다.
참고로 1차 컷은 작년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펜데믹의 영향으로 수능점검차 보았던 사관학교 시험을 보지 않았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팬데믹만의 영향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지원동기서 때문에 지원자가 원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부분은 큰 영향은 아닐 수 있지만 이번 1차 컷을 보면 그 부분도 확실히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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