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교육 전략이 아이들의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교육소식 22

의대증원 확정 : 1500~1700명 증원 (확정은 30일 이지만 기사로 발표)

아직 모르는 사실이라 선택을 미루는 것이 좋다는 글을 적은 지 며칠이 지났을 뿐인데 이제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국립대는 배정받은 인원의 약 50%를 수용했고 사립대는 100%를 수용할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예상인원은 1500~1700명입니다. 물론 아직 결정하지 못한 사립대도 많습니다. 근데 대학교 입장에서 이 물결을 타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 등록금도 높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신입생 증가의 기회는 아주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https://admissioncompass.tistory.com/62 의대증원 번복 : 정책에 대한 믿음과 선택은 확정이 될 때까지 미루자.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의대증원 2000명을 추진했던 정부가 현재 그 어떤 액션도 ..

교육소식 2024.04.29

무전공(=자유전공) 학과 증가에서 우리가 주의 할 점

무전공은 다른 말로 자유(자율)전공이 되기도 합니다. 현재 정부의 100억 지원금이 달려있기에 많은 대학이 무전공학과를 늘리려고 합니다. 물론 몇몇 대학은 반대하며 지원금을 포기하는 곳도 있지만 많은 대학이 무전공 학과를 늘리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결구 비인기학과의 통폐합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유력한 학과들이 바로 어문계열입니다. 쉬운 설명을 위해 연대와 고려대의 인문계열 배치표를 갖고 왔습니다. 보시다시피 불어불문, 노어노문학과, 독어독문학과, 중어중문학과 들이 하위에 포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학과들의 통폐합이 예상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대학의 심상치 않은 변화 : 덕성여대의 신호탄 덕성여대는 259명 규모의 자유전공학부 신설을 발표했습니다. 중요한 점은 그 인원을 불어불문과..

교육소식 2024.04.25

의대증원 번복 : 정책에 대한 믿음과 선택은 확정이 될 때까지 미루자.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의대증원 2000명을 추진했던 정부가 현재 그 어떤 액션도 취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집중해야 할 일은 의료파업이 아니라 '이를 믿고 재수를 진행했던 N수생이 얼마나 늘어났는가'입니다. 지금의 흐름이면 의대증원은 결국 추진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수많은 N수생과 싸워야 할 현역 고3 이과생들의 재수가 불 보듯 뻔해집니다. 24년 수능도 막판에 시험형태를 바꾸었는데 25년 수능은 의대입시로 입시의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누굴 탓하기보다는 향후의 방향을 잘 예측하고 대비하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발빠른 N수 의대반 모집요강을 보시면 벌써 준비는 시작되었습니다. (이미지 클릭시 강남대성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의대증원의 가..

교육소식 2024.04.24

움직이는 교육판도 : 무한N수 의대 도전! 학군지로 모여라!

정부에서 드디어 의대정원을 발표했습니다. 기다리던 발표가 드디어 이루어졌습니다. 의사들의 파업이 남아있지만 이 정책은 분명 실행되리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종 매체에서 의대로 인한 N 수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A-Com에서도 다루고자 합니다. 5등급이 불러오는 수능강화 우선 현 중2에 시작되는 5등급 체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변하며 수시의 등급을 따는 것이 조금 수월해집니다. 기존 1등급은 상위 4%이지만 앞으로 1등급은 상위 11%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학생들은 차별점을 위해 수능에 집중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두 가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수시 1등급으로 차별화를 만들 것인가? 아니면 수시 1등급에 정시의 높은 점수로 ..

교육소식 2024.02.07

24입시 서울대 수시최초 1~ 31위까지

1. 하나고 29 2. 대원외고 24 3. 명덕외고, 민사고 22 5. 한영외고 21 6. 선덕고 18 7. 경남과고 17 8. 안양외고, 한민고, 부산과고 16 12. 대일외고 14 13. 고양국제고, 대전고 13 15. 경기외고, 인천국제고 11 17. 동탄국제고, 부산외고, 북일고 10 20. 김천고, 배재고, 인천과고 9 24. 대전외고 8 25. 공주사대부고, 남해해성고, 세화고, 숙명여고, 이화여고, 포항제철고 7 31. 대전대신고, 동화고, 보인고, 상문고, 운정고, 중동고 6 역시 외고나 자사고 과학고의 세상입니다. 간혹 일반고에서 학종으로 빛을 보겠다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물론, 교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렇기에 일반고라면 교과에 집중하고 학종은 서브로 생각..

교육소식 2023.12.18

앞으로의 수능 관건은 '사탐런' : 과탐을 왜 배우니?

사탐은 인원이 많은 과목이 최고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윤리와사상 한국지리 세계지리 정치와법 동아시아사 세계사 경제 33% 28% 8% 7% 6% 5% 4.2 3% 1% 중요한 부분은 비율입니다. 과탐의 어려움을 사탐으로 극복하고자 함인데 괜히 힘든 일 만들 필요는 없죠. 가장 좋은 과목은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입니다. 참고로 경제는 논술생각하고 준비하는 학생이 아니라면 당연히 추천하지 않습니다. 예전 논술로 서강대 경제학과에 합격한 학생이 있었는데 그 학생이 경제를 준비했던 유일한 학생입니다. 그만큼 경제는 준비된 아이들이 택하는 과목이라 쉽사리 덤빌 과목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좀 전략적으로 준비를 해야합니 다. 그렇다면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괜히 좋아하는 과목을 선택했다가 불리한 일을 겪지 않았으면 ..

교육소식 2023.12.15

23년도 서울 광역단위 자사고 경쟁 :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배재고 : 1.7 (아주 우수한 아웃풋이 있는 학교입니다.) 이화여고 : 1.61 선덕고 : 1.58 (이곳도 아주 우수하다 평가하고 있습니다.) 세화고 : 1.59 보인고 : 1.56 중동고 : 1.47 경희고 :1.32 휘문고 : 1.41 신일고 : 1.27 중앙고 : 1.33 한대부고 : 1.28 세화여고 : 1.22 현대고 : 1.16 양정고 : 1.11 이대부고 : 0.93 대광고 : 0.66 안타까운 점은 좋은 명성을 이어갔던 한가람고가 일반고로 전환했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이미 떠나간 부분이니 그건 뒤로하고 앞으로 대광고나 이대부고도 미달로 인해 일반고로 전환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자사고 지위를 잃어버린 학교들이 은근 인기가 많습니다. 학비는 내려갔지만 프로그램이나 선생님들의 경험..

교육소식 2023.12.10

2024 서울대 수시 1단계 합격자 순위

1위 외대부고 46 2위 하나고 42 3위 대원외고 41 4위 명덕외고 33 5위 대일,한영외고 30 7위 선덕고 28 선독고는 서울 쌍문동에 위치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입니다. 응답하라 1988의 배경이 쌍문동인데 어쩌면.... 물론 이건 잠깐의 장난이고 선독고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23년 엄청난 일이 일어나 버렸으니 예의주시해야겠습니다. 참고로 기숙사는 없고 학비는 1년 730만원인데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입학금포함) 8위 민사고 25 9위 고양외고,배재고 23 배재고도 선독고만큼 무서운 성장을 보여주는 학교입니다. 거기가 학교에서 지도하는 여러 행사들이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듯 보입니다. 1년 학비는 718만 원으로 선덕고보다는 저렴하지만 비슷합니다. (입합금포함) 11위 대전 대성고 22..

교육소식 2023.12.01

역대급 불수능 = 수능 최저 탈락? 나라면 수시이월도 생각하겠다.

수시이월은 알아보기 수시이월은 수시로 정원을 다 채우지 못할 경우 정시로 학생을 선별하는 제도입니다. 예전 서**학교는 우수한 학생을 뽑겠다며 일부러 수시에서 학생을 뽑지 않아 정시로 뽑은 전력도 있을 정도로 수시이월은 대학의 유용한 방법입니다. 이러한 불수능에서는 그러한 편법없이도 수시이월이 가능하기에 많은 대학에서 위 제도를 활용하여 정시모집을 확대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불수능으로 논술시험 포기자 상승한 대학 눈여겨보기. 정시지원이 기적이 일어나고 하는 일이 빈번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 작은 틈을 노리는 게 상향지원입니다. 우선 인문계 논술로 기대되는 두 학교는 이화여대, 성균관대입니다. 두 학교는 부족한 인원을 정시로 채울텐데 그럼 정시에서 1~2명 더 뽑 힐 수 습니다. 스스로가 정말..

교육소식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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