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모르는 사실이라 선택을 미루는 것이 좋다는 글을 적은 지 며칠이 지났을 뿐인데 이제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국립대는 배정받은 인원의 약 50%를 수용했고 사립대는 100%를 수용할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예상인원은 1500~1700명입니다. 물론 아직 결정하지 못한 사립대도 많습니다. 근데 대학교 입장에서 이 물결을 타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 등록금도 높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신입생 증가의 기회는 아주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https://admissioncompass.tistory.com/62 의대증원 번복 : 정책에 대한 믿음과 선택은 확정이 될 때까지 미루자.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의대증원 2000명을 추진했던 정부가 현재 그 어떤 액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