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24년도 학생부종합 - 교과 70%

인재상

자소서가 사라지며 인재상은 반드시 기억하고 답변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예전에는 자소서를 통해 해결이 되었지만 이제는 면접을 통해서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특이점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라는 점입니다. 공동체에 잘 녹아들고 그 공동체를 발전시킬 수 있는 인재를 찾는다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 보다 '우리'가 중요해 보입니다. 

 

DKU인재 서류형 (수능최저없음)

클릭 후 확대해서 보세요.

죽전이 서울에서 거리가 가깝지 않지만 기존의 국숭세단의 영역에 위치했던 대학이라 등급이 높게 형성됩니다. 역시 이름은 무시하지 못합니다. 

조금 눈여겨 볼만한 학과만 다시 가져오겠습니다.

 

<철학과>

 

<글로벌경영>

이런 학과들은 자사고도 고려하고 보셔야 합니다. 

 

<기계공학과>

기계공학과의 인기가 정말 낮습니다. 점점 건축이나 기계쪽 학과의 인기는 시들해지고 있다 보시면 되는데 그 이유는 아무래도 반도체 관련이나 배터리 쪽으로 진로를 설정하는 학생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DKU인재 면접형 (수능최저 없음)

사실 DKU인재 면접형이 주요 포스팅이 되어야 하지만 단국대에서 공개된 자료가 딱히 없다고 보심이 맞습니다. 의예과 자료는 있지만 모집단위가 확대되며 새로운 데이터가 없다시피 합니다. 그래도 DKU에 집중해야 할 이유가 한 가지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4 배수를 뽑는다는 점입니다. 서류에서 4배수를 뽑는다는 점은 1단계를 통과할 확률이 높다는 점입니다. 비교과가 성적에 비해 남들보다 조금 부족했다 생각했다면 DKU면접전형은 확실히 이점이 있습니다.

---

단국대 면접형은 4 배수라 지원하기 좋은 대학입니다. 참고로 단국대 논술의 자연계 문제는 심도 있지만 풀만한 문제들이 꽤 있었습니다. 수학을 어느 정도 한다면 단국대 죽전캠퍼스 논술도 지원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약술형 논술과는 꽤 큰 차이가 있을지 모르지만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듯 보입니다.